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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수집가 오타 다다다, 김혜영 옮김 레드박스 무게로 판매가 1200원, 13번 책장, 일본 소설 코너에 놓습니다.
기담 수집가 저자 오타 다다시 출판 레드 박스 발매 2009.07.10。
마지막 장을 읽을 때까지 방심은 금물! 긴장감과 흡입력, 탐정소설식 구성과 섬뜩한 반전까지 완벽한 추리소설의 뚱뚱한 몸매에 축 늘어진 얼굴로 한 손에는 시갈리에게, 또 손에는 위스키 잔을 든 채 오만한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하는 자칭 기담 수집가 에비스이치. 그리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할 수 없는 기묘한 카리스마의 조수 히사마치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를 연상시키는 두 사람은 진짜 기담을 찾기 위해 상당액의 상금을 걸고 신문광고를 하게 되는데…과연 그 광고를 보고 찾아온 7명의 의뢰인 중 7명의 7명의 7명의 신비로운 의뢰
기담 수집가 일본 추리 소설 1,200원
기담수집가번의뢰인No.1자신의그림자에물린남자의뢰인No.2거울속에사는소녀의뢰인No.3마술사의슬픈예언의뢰인No.4사라진하늘색망토의뢰인No.5겨울장미의비밀의뢰인No.6금안은안의뢰인No.7모두기담을위해옮긴사람의말
오오타 타다시”엔터테인먼트 소설은 사람의 영혼을 구할 수도 있다고 저는 믿고 있다.”극히 평범하면서도 매우 신기한 이야기를 쓰는 게 목표라고 말하는 그의 작품은 일견 미스터리 소설과 어울리지 않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위트가 가득하다.그는 대학 시절에 쓴 “귀향”이 “별소 한 쇼트 콘테스트”에서 우수작에 선정됐으며 고단샤 간행 잡지”쇼트 쇼트 랜드”에 게재되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회사에 다니면서 꾸준히 단편을 쓴 그는 장편”나의 살인”을 계기로 전업 작가가 된 이후 정통 미스터리 작가로서 맹활약하고 있다.2004년에 발표한 『 황금 나비 하나 』에서 21회 우쓰노미야 훌미치 무상을 수상하고 『과 기담 수집가 』, 『 미스터리 두 』, 『 달을 읽는 』, 『 감률과 금화와 느릅 』, 『 다섯 키 이야기 』 등 많은 작품이 있다.따뜻한 휴머니즘과 귀여운 유머가 듬뿍 담긴 미스터리 작품을 쓴 작가답게 그가 스스로가 악성 빈혈로 고생하면서도 암 투병 중의 반려견, 복숭아와 퍼프에 깊은 애정을 쏟으면서 아내와 함께 나고야에서 살고 있다.작가 홈페이지”http://homepage2.nifty.com/taclashi-ohta”,”김혜연”,”말과 글의 세계 속에서 살며 사실은 말보다는 글에서 더 큰 힘을 추구하는 요령으로 국문과를 나온 뒤 독일 통일과 함께 사실상 창작을 포기한 가정 생활의 문제로 다시 번역의 세계에 뛰어들었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닌 것으로 상당히 부피가 큰 만화 번역만 봐도 쉽게 선택한 길이 아니었을까, 특히 좋아하는 일본 작가는 미야베 미유키이지만 그녀가 세상 사람들에 품은 특히 어린이에게 각별한 애정은 다른 일본 작가들로부터 쉽게 찾지 못하는 부분이어서 더 그렇다.이 점은 기괴한 일상을 기괴하고 아닌 일상에 환치시키려는 사람들의 의지가 담긴 기담 수집가의 토대도 깔리고 있지만 그런 이유로 이 작품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한국어로 옮기는 계기가 된 것이다.번역한 책에서 『과 기담 컬렉터 』, 『 방해자 』, 『 퍼펙트 블루 』, 『 사랑, 사라집니다 』, 『 조종사 피시 』, 『 아시안 타임 블루 』, 『 브레이브 스토리 』, 『 슬로 굿바이 』, 『 도쿄 돌 』 등 다수가 있다.
기담 수집가 일본 추리 소설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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