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2 감독 배리 소넨펠드 출연 토미 리 존스, 윌 스미스 개봉 2002.07.12. 맨 인 블랙2 감독 배리 소넨펠드 출연 토미 리 존스, 윌 스미스 개봉 2002.07.12.
맨 인 블랙 2는 1편과 마찬가지로 배리 소넨펠드 감독이 연출하고 토미 리 존스와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제1편의 팬이었던 마이클 잭슨은 감독에게 출연시켜 달라고 요청한 끝에 2편에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2편에서는 외계인의 모습이 보다 발달한 CG 기술을 반영해 진화했습니다. 1편의 최종 빌런 외계인이 큰 바퀴벌레가 사람의 가죽을 쓴 것에 불과했다면, 2편의 최종 빌런인 ‘세레나’는 처음에는 크기가 매우 작은 우주선을 타고 왔지만 외형과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한 전신이 촉수로 구성된 형상의 외계인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상상력을 담은 외계인이 등장하며, 2편은 1편만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맨 인 블랙 2는 1편과 마찬가지로 배리 소넨펠드 감독이 연출하고 토미 리 존스와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제1편의 팬이었던 마이클 잭슨은 감독에게 출연시켜 달라고 요청한 끝에 2편에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2편에서는 외계인의 모습이 보다 발달한 CG 기술을 반영해 진화했습니다. 1편의 최종 빌런 외계인이 큰 바퀴벌레가 사람의 가죽을 쓴 것에 불과했다면, 2편의 최종 빌런인 ‘세레나’는 처음에는 크기가 매우 작은 우주선을 타고 왔지만 외형과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한 전신이 촉수로 구성된 형상의 외계인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상상력을 담은 외계인이 등장하며, 2편은 1편만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우선 이 영화를 보셔도 되는 분들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 토미 리 존스와 윌 스미스가 한 팀인 <맨 인 블랙>을 좋아하시는 분. – 외계인이 등장하는 판타지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 – 다양한 크기와 형상의 외계인들을 구경하고 싶으신 분. – 사실 반전이 있는,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보고 싶으신 분. 우선 이 영화를 보셔도 되는 분들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 토미 리 존스와 윌 스미스가 한 팀인 <맨 인 블랙>을 좋아하시는 분. – 외계인이 등장하는 판타지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 – 다양한 크기와 형상의 외계인들을 구경하고 싶으신 분. – 사실 반전이 있는,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보고 싶으신 분.
토미 리 존스와 윌 스미스가 같은 팀의 맨 인 블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맨 인 블랙 2는 다시 봐도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맨 인 블랙 2>는 러닝타임의 절반가량을 은퇴한 K요원(토미 리 존스)의 기억을 찾는데 소요됩니다. 영화 초반에 J(윌 스미스)는 다른 파트너와 일하고 있는데, 이 모습을 보면 J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K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1편에서 K는 은퇴하고 J는 빈소 직원이었던 L과 파트너가 되는 것으로 끝났었는데, 아마 그때는 속편을 염두에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2편에서는 J가 파트너를 바꾸는 것으로 악명 높게 그려졌고, 결국 지구의 큰 위기 앞에서 다시 K의 기억을 살려 다시 팀이 됩니다. 토미 리 존스와 윌 스미스가 같은 팀의 맨 인 블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맨 인 블랙 2는 다시 봐도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맨 인 블랙 2>는 러닝타임의 절반가량을 은퇴한 K요원(토미 리 존스)의 기억을 찾는데 소요됩니다. 영화 초반에 J(윌 스미스)는 다른 파트너와 일하고 있는데, 이 모습을 보면 J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K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1편에서 K는 은퇴하고 J는 빈소 직원이었던 L과 파트너가 되는 것으로 끝났었는데, 아마 그때는 속편을 염두에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2편에서는 J가 파트너를 바꾸는 것으로 악명 높게 그려졌고, 결국 지구의 큰 위기 앞에서 다시 K의 기억을 살려 다시 팀이 됩니다.
맨 인 블랙 2는 외계인이 등장하는 판타지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여러 번 봐도 좋을 작품입니다. 이제는 세월이 흐른 만큼 외계인이 빌런으로 등장하는 판타지 액션 영화 중 ‘맨 인 블랙’ 시리즈는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편은 1편과 비교해도 재미에서 크게 뒤지지 않을 만큼 좋은 후속편입니다. 전편과 감독이 그대로 유지된 덕분에 시리즈의 통일성이 유지되었습니다. 1편이 1997년작인데 2편이 2002년작입니다. 시차가 꽤 나는 만큼 상당히 발전된 기술과 상상력이 영화에 반영되어 있어 흥미롭습니다. 맨 인 블랙 2는 외계인이 등장하는 판타지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여러 번 봐도 좋을 작품입니다. 이제는 세월이 흐른 만큼 외계인이 빌런으로 등장하는 판타지 액션 영화 중 ‘맨 인 블랙’ 시리즈는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편은 1편과 비교해도 재미에서 크게 뒤지지 않을 만큼 좋은 후속편입니다. 전편과 감독이 그대로 유지된 덕분에 시리즈의 통일성이 유지되었습니다. 1편이 1997년작인데 2편이 2002년작입니다. 시차가 꽤 나는 만큼 상당히 발전된 기술과 상상력이 영화에 반영되어 있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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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2’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크기와 형상의 외계인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형상에서 변형된 이미지의 외계인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크기와 형상의 외계인들이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외계인은 캐비닛 안에서 K를 숭배하며 사는 아주 작은 외계인들로, 영화 말미에 K가 문을 여는 순간 우리가 사는 세계 또한 누군가에게는 작은 캐비닛 안의 세계였다는 것이 밝혀지는 장면도 인상적입니다. 기억을 잃은 K가 우체국장으로 일하고 있는 우체국 직원으로 분장한 외계인들 또한 각양각색으로 매력적입니다. 지하철에서 쓰레기를 먹고 사는 거대한 제프 또한 박력 있는 장면을 만들어내는 인상적인 외계인입니다. ‘맨 인 블랙2’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크기와 형상의 외계인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형상에서 변형된 이미지의 외계인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크기와 형상의 외계인들이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외계인은 캐비닛 안에서 K를 숭배하며 사는 아주 작은 외계인들로, 영화 말미에 K가 문을 여는 순간 우리가 사는 세계 또한 누군가에게는 작은 캐비닛 안의 세계였다는 것이 밝혀지는 장면도 인상적입니다. 기억을 잃은 K가 우체국장으로 일하고 있는 우체국 직원으로 분장한 외계인들 또한 각양각색으로 매력적입니다. 지하철에서 쓰레기를 먹고 사는 거대한 제프 또한 박력 있는 장면을 만들어내는 인상적인 외계인입니다.
▼아래 내용은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맨 인 블랙 2>는 사실 반전이 있는,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MIB가 존재하는 이유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외계인 빌런의 세리나(라라 플림보일)는 자르는 빛을 찾아 우주를 떠돌다 지구로 돌아왔지만 사실 자르는 빛은 어떤 것이 아니라 로라(로사리오 도슨)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외계인 자르다 종족의 여왕 로로나의 딸인데 아버지는 분명하게 지명되지 않지만 K임을 맥락에서 알 수 있습니다. 지구를 지켜야 하는 MIB 요원 K가 외계 왕국 자르다의 여왕과 사랑에 빠졌던 과거가 그려지는 것이 반전입니다. 자르는 여왕 로라나와 K의 사랑 이야기가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로라가 슬퍼할 때면 비가 오는 것도 동화적으로 느껴졌어요. ▼아래 내용은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맨 인 블랙 2>는 사실 반전이 있는,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MIB가 존재하는 이유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외계인 빌런의 세리나(라라 플림보일)는 자르는 빛을 찾아 우주를 떠돌다 지구로 돌아왔지만 사실 자르는 빛은 어떤 것이 아니라 로라(로사리오 도슨)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외계인 자르다 종족의 여왕 로로나의 딸인데 아버지는 분명하게 지명되지 않지만 K임을 맥락에서 알 수 있습니다. 지구를 지켜야 하는 MIB 요원 K가 외계 왕국 자르다의 여왕과 사랑에 빠졌던 과거가 그려지는 것이 반전입니다. 자르는 여왕 로라나와 K의 사랑 이야기가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로라가 슬퍼할 때면 비가 오는 것도 동화적으로 느껴졌어요.
토미 리존스, 윌 스미스 주연의 ‘맨 인 블랙2’를 여러 번 봐도 재미있는 판타지 액션 영화로 적극 추천합니다 ♡♡ 토미 리존스, 윌 스미스 주연의 <맨 인 블랙 2>를 여러 번 봐도 재미있는 판타지 액션 영화로 적극 추천합니다 ♡♡
+ <맨 인 블랙 2>의 명대사를 소개합니다. 어렸을 때 교육을 받고 세상에 대해 알기 전에는 내 어딘가에 뭔가가 있다는 걸 진심으로 알잖아요. 영화 ‘맨 인 블랙2’에서 + <맨 인 블랙2>의 명대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렸을 때 교육을 받고 세상에 대해 알기 전에는 내 어딘가에 뭔가가 있다는 걸 진심으로 알잖아요. 영화 ‘맨 인 블랙2’ 중에서
▼▼▼ 『맨 인 블랙』 제1탄 리뷰 ▼▼▼ ▼▼▼ 『맨 인 블랙』 제1탄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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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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