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게 반반 빙수가 생긴 설빙 찾아보니까 21년부터 있었군요…? 그동안 설빙을 많이 먹었는데 오늘 처음 봤어요.팥인절미와 생딸기빙수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키오스크의 세 번째 페이지 정도 가면 먹고 싶은 조합으로 메뉴가 딱 있어서 바로 주문!4가지의 하프&하프 메뉴가 있습니다.과일은 딸기와 망고만 있고 기본 인절미로 팥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문팥인절미 생딸기 반반빙수 16,900원반반메뉴를 짜장면이 아닌 빙수로 먹다니. 설빙빙수 가격은 16,900원이라 저렴하지는 않지만 기존 빙수 1개보다 양은 더 많은 것 같습니다.생딸기빙수는 딸기가 새콤달콤한 편인데 시럽이 뿌려져 있어서 그래도 조금 달아서 연유를 뿌리면 신맛은 거의 없어집니다.팥인절미빙수는 우유얼음에 인절미 가루를 뿌려 슬라이스 아몬드와 팥, 떡이 들어있는 가장 기본 메뉴인데 고소한 편입니다.기본적인 연유는 충분히 나옵니다.콩가루에 설탕이 따로 안 뿌려진 것 같아요.뭔가 단맛이 부족하기 때문에 바로 연유를 뿌려드립니다.ㅋㅋ이제 달콤한 딸기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딸기빙수는 새콤달콤해서 맛있어요.인절미를 먹으면 조금 느끼해지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때 딸기를 먹으면 식욕이 리셋됩니다.ㅋㅋ기존 설빙빙수보다 3~4000원 비싸지만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양도 기본보다 많아서 2.5인분 같은 느낌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설빙빙수, 디저트, 카페 전 메뉴도 공유합니다.키오스크에 없는 메뉴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솔빈 #설빙메뉴 #설빙메뉴추천 #설빙딸기빙수 #설빙빙수 #설빙인절미빙수 #설빙반 #설빙반빙수 #설빙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