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홈페이지 https://swissotelnankaiosaka.com/ko/난바에 위치한 5성급 호텔|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일본 난바역과 가까운 최고급 호텔인 스위소텔은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사카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swissotelnankaiosaka.com이번 연휴 10.7~9에 잡은 호텔 교토로 잡을까 했는데 아이들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원해서 오사카에 머물렀는데 좋은 선택이었다.아이들을 데리고 유적지에 가려면 35년은 더 필요하고 호텔의 강점은 위치다. 남해 라피트를 경험상 타보고남해 난바역에서 내리면 바로 바로 연결된다. 괜히 지하도에 들어가면 헤매게 된다. 모르면 일단 역에서 나와 내려오면 입구가 바로 보인다.특이한 색의 엘리베이터, 일단 엘리베이터에서 올라와서 로비층으로 갔다가 다시 객실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이번에는 4인 식사가 포함되어 약 1박당 70만원 남짓 들었는데… 유아가 있어서 좀 아깝다. 다시 간다면 스위트룸 대신 트리플룸과 베드가드를 설치할 것 같아. 예약은 공공 홈에서 한다저 정도면 일본의 호텔치고는 너무 넓은 것이다. 패브릭 소파가 있고 테이블이 있는데 저 패브릭 소파는 엑스트라 베드로 변신할 수 있다.(유료)아이들이 숙제를 하거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책상이 있고, 거의 100V에 220V 콘센트는 1개밖에 없기 때문에 어댑터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와이파이는 로그인만 하면 되고 속도가 빠른 편이다. 물은 충분히 주고캡슐머신도 있다.저렇게 에크베로 변신하는데 두 가지 모두 변신할 수 있는 문제는 각 침대를 과금한다.엑스트라베드 금액 설명이 공식 홈페이지에 없고, 단 4명이 투숙할 수 있는 방으로 나온다. 1박에 9만원 정도 하는데 돈이 아깝다기보다는 기분이 나빠져서 다시 접으라고 했다. 덧붙여서, 분해 조립은 어렵지 않지만, 되짚는 포인트가 있어 국제적으로 망신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단지 트리플 작은 방에 머무는 것이 편하다.화장실은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나름대로 비데도 있다. 근데 역시 일본이니까 다들 좀 좁다.방에서 본 야경 12층의 저층이라 경치가 좋지 않다.이것은 반대편 방에서 본 풍경꼭대기 층에는 식당이 있는데 이런 파노라마 뷰가 자랑스럽다. 여기서 보면 오사카 쪽 간사이 지방의 대도시는 정말 도시권의 규모가 크다. 서울도 부산도 산이 많고 아파트가 너무 많아서 도시미학적으로는 정말 안 좋다.조식은 둘 중 선택 가능하지만 첫날은 일식을 먹었다. 뭐, 그럼······둘째 날은 뷔페식이었지만 일식보다는 나았다.국내 호텔 4성급 정도… 한국의 5성급이 이곳보다는 평균적으로 낫다. 여기도 여기서는 일류가 아니니까, 이런 것 같은데······도톤보리, 나라, 공항까지 교통 연결이 아주 잘 되어 있지만 백화점 쪽으로 가려면 다카야마밖에 없기 때문에 백화점 쇼핑이 목적이라면 우메다가 좋다. 위치가 너무 좋아 많이 걸어야 하는 일본 여행의 특성상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전체적인 포지션이 부산과 비교하면 해운대 쪽 호텔이 아닌 서면 롯데나 부산역 쪽 특급 느낌이었다. 좀 오래된 느낌이 들지만 일본의 호텔이 대부분이라… 위치에 모든것이 허용되는 호텔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