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우산을 들고 베이비비옷 레인부츠와 레인부츠 장화를 신고 너덜너덜!
아기우산을 들고 베이비비옷 레인부츠와 레인부츠 장화를 신고 너덜너덜!
2022년 11월 28일
지난 주말에 세차했는데…어제 비가 왔어요 하하하;; 비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춥고 춥네요!! 어제 꽃님이 하원에 갔는데 꽃님이 엄마 비오시나요?? 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응~ 비가 많이 오네~ 그랬더니 엄마, 나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물에서 정신없어! 그래서 오랜만에 꺼낸 #베이비레인부츠 그리고 #베이비레인부츠가 됩니다!
30개월시 S사이즈 베이비 우비
이때 꽃님이 30개월 때예요!S사이즈였는데 지금은 47개월인 현재는 무릎 위로 올라가네요.
꽃님 키는 102cm입니다! 꽃님이 입어보니 엄마! 발에 물이 흩날린다구요. 원래는 입고있는 토기 #아기비옷은 버리려고 했는데 꽃님이 좋아해서 남겨뒀어요~ 짧아져서 정말 보낼때가 된것 같아요. 귀여웠지만 등하교를 자차로 등원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입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 제품은 조금 도톰해서 여름에 입으면 좀 더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두께감이 얇은 #베이비우비를 선택해서 여름에는 얇게 입히고 겨울에는 코트 위에 올려입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우산을 한 손으로 들고 한 손으로는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꽃님이 엄마, 저도 한 손으로 들 수 있어요! 하면서 한 손 스킬도 사용하세요!내가 전에 돌이 지난 15개월쯤?#아기 우산을 샀는데 그 우산 크기는 꽃처럼 딱 맞는데 손잡이 부분이 너무 무거웠어요 아니 아기 우산인데 왜 이렇게 무거워!우산을 고를때는 리뷰를 보고 구매하세요 보통 우산 무게는 정보에 적혀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꽃님이 전혀 들지 못했어요 ㅋㅋㅋ 원래 15개월정도 유아들은 #유아우산 드는게 낯설고 어려워서 아이가 우산을 들고 다니면 휘청휘청해서 엄마가 우산 위쪽 다리를 잡고 앞으로 가자고 하나요 ㅋㅋㅋ내 우산도 들고, 아이의 우산 꼭대기도 잡으면서 가야하고, 내 팔은 젖어서… 꼭 우산을 쓰고 가야하니까.. 라고 이야기하곤 했지요.하… 그랬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한 손으로 들면서 자기도 이렇게 한 손으로 들 수 있다고 자랑하네요.꽃님이 어린이집을 나왔을 때는 그렇게 비가 오다가 집에 오면 비가 잘 안와요 생각보다 원하는 웅덩이가 없어서 #유아장화를 신고 탐탁지 않은 꽃님, 이제 곧 겨울인데 유아장화는 아무래도 고무재질이라 발이 시릴 수밖에 없어요!안에 털이나 안감이 있는 제품이 좋을 것 같아요!엄마, 비는 오는데 술렁거릴 수가 없어요!이곳저곳 이동을 해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웅덩이가 보이지 않았어요.생각보다 짧은 물놀이였어!겨울비 때문에 추운데 앞으로 더 추워지면 눈이 오겠죠? 꽃님이 언뜻 눈이 내렸으면 좋겠대요 엄마가 나이들어보니 눈이 오면…불편했어요;;;이제 토끼 아기 비옷은 바이바이하자!다가오는 겨울이 무척 기대된다!!아이가 착용한 제품은 협찬받았지만 포스팅 의무는 없습니다.이제 토끼 아기 비옷은 바이바이하자!다가오는 겨울이 무척 기대된다!!아이가 착용한 제품은 협찬받았지만 포스팅 의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