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즐거운 쇼핑 <하나로마트> + 엘레강스에 문화생활 <빙그레 영화관> + 조식도 주는 완도 숙소 <타워모텔>

샤브샤브랑 고기로 배불리 먹었는데 포도가 먹고 싶어! 라는 언니의 외침으로 향하던 참.완도 하나로마트.

군외점과 달리 넓고 컸던 완도읍 하나로마트. 역시 동네반은 다르네. 크~

한바퀴 돌고 포도랑 내일 아침 음식 찾아볼게.우리가 좋아하는 머루를 득템! 좋아! 오늘 야식은 너야! 가볍게 쇼핑을 하고 우리가 향한 곳은 빙그레 영화관!

완도 빙그레시네마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159번길 55

보통 지방의, 특히 군 단위의 곳이라면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완도에서는 빙그레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영화관 이름도 너무 귀여워!

팝콘도 있고 대기석도 있고 관도 2개나 있어. 그야말로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

게다가 영화 가격이 7천원! 와우! 도대체 언제 가격인데? 우리 동네는 이른 아침부터 봐도 만원…

우리가 오늘 선택한 영화는 30일.오랜만에 잘 만든 로꼬라는 입소문이 들리는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완도에 와서 보게 됐다.저희가 제일 먼저 입장하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에 한 컷.좌석은 2시간 동안 영화를 보기에 매우 쾌적했다.푹신푹신한 소파의 느낌! 나중에 엘레강스한 문화생활을 위해 오신 어머님들 네 분과 함께 웃으면서 영화를 봤다. 영화를 다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완도읍에서 우리가 묵을 숙소는 타워 모텔이야. 참고로 트윈 특실. 참고로 완도여객터미널에서 가깝다.타워모텔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02-1 타워모텔타워모텔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02-1 타워모텔어쩐지 은은하게 모텔 같은 느낌이 들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그리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볼 때마다 이곳저곳을 청소하셔서 너무 깔끔한 성격인 것 같았다. 엘리베이터의 반짝이는 황금 타일을 보고 “이것도 새로 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고 대화를 나눴는데, 알고 보니 2020년에도 이 타일이었다.나름대로 창문으로 바다가 보이는 뷰다. 그런데 창문이 좀 더러워서 잘 안 보게 됐어.뭐, 깨끗한 사장님이라도 유리창 밖을 닦기는 어렵겠지? 매일 청소해 주고 수건과 물 2병과 일회용품을 채워 준다. 어메니티는 가져간 것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상태는 잘 모른다. 확실히 매일 청소를 해주어서 편했다.그리고 타워 모텔을 숙소로 정한 것의 하나가 아침 식사 제공했다.우리가 둘 다 아침을 먹어야 움직이는 스타일이라서 사실은 여행할 때는 이것이 좀 귀찮다.타워 모텔은 커피와 토스트, 그리고 구운 계란을 아침 식사로 제공한다.아주 간단한 메뉴가 있는데 아주 중요했다.특히 빵과 함께 먹기 때문에 유자 쨈과 딸기 잼을 갖추고 있지만, 유자 잼은 직접 만들자!너무 달지 않고, 맛이 있어서 우리는 매일, 유자 젤리만으로 먹고 있었다.토마토는 우리가 따로 가지고 나온 것이다.아무래도 야채가 없어서 약간 바삭 바삭 하고, 영양소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후에는 하나로 마트에서 샐러드를 사서 같이 먹었다.주말에 하고 가격도 좋았고, 우리는 연박다고 사장님이 5천원을 깎아 주었다.코스트 퍼포먼스가 매우 좋다.그 때문인지 주말에는 방이 다 없어진 듯했다.방이 없다고 쓰고 있어요 일요일 아침에 봄.굳이 단점을 말하면, 복도와 입구에서 담배 냄새가 나겠다는 것?우리는 둘 다 비흡연자라서 담배 냄새가 싫어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나…아무래도 1층에서 담배를 피우고 우리의 방이 5층인데 6층에 흡연 공간이 있어서 냄새가 내려오는 듯했다.방에서 나오지 않아도 되였다.숙소에서 자고 즐거운 완도 여행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