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친구의 가족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너희 가족이 숙소를 잡으려고 하니 힘들었는데 마침 카라반 4개가 비어있는 곳이 있더라.
아쉽게도 커플 카라반밖에 남지 않았지만 내부가 넓어 4명이 자기에 충분했다.기준 2명으로 추가 인원당 2만원, 4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
둘은 침대에서, 둘은 바닥에서 여분의 이불을 받아 잤는데 바닥이 너무 뜨거웠다.침대위는 너무 추웠고..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과는 달리 내부가 너무 예뻤다.
화장실도 넓고 온수도 잘 나왔다.
화장실도 넓고 온수도 잘 나왔다.임진강이 보이는 곳에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숯불은 2만원.분리수거하는 곳도 마련되어 있고 음식물쓰레기봉투를 따로 준비해주셨다.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서울 근교라서 접근성도 좋아.강변이라 그런지 벌레가 엄청났지만 강을 바라보며 부르몽도 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임진강힐링컬러반 #영천힐링컬러반 #연천임진강힐링컬러반 #연천컬러반 #경기도칼라반 #서로이웃환영 #서이가을 #서이가을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