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가 암 투병 근황 공개

박주호 아내 안나암 투병

지난해 11월 20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안내 안나가 암 투병 중임을 인스타그램에 고백한 무슨 암인지 밝히지 않았으며 방사선 치료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 안나 인스타그램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지만 병원에서 저를 챙겨주시는 여러분. 이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게 가능했다고 계속 말했습니다.안나는 “제가 소통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저희 가족을 계속 사랑해주신 분들께 저의 침묵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소통이 부족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출처 : 박주호 인스타 (milany_p)

축구선수 박주호는 1987년생 36세, 아내 안나는 1991년생 만 31세, 나은이는 2015년생 만 7세, 건후는 2017년생 만 5살, 진우는 2020년생 만 3살입니다 엄마 안나는 만 30세에 암투병을 시작했네요 아이들이 아직 너무 어리지만 꼭 완치됐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박주호 인스타 (milany_p)

지금은 안나의 인스타그램이 뜨지 않는 걸 보면 계정을 비공개로 하거나 삭제한 것 같아요 암 투병을 밝힌 이후 17일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근황을 드러냈습니다.

출처 : 박주호 인스타 (milany_p)

사유리 아들 젠과 박주호 아이들이 만나 캠핑을 갔는데 캠프 중 아내 안나와의 깜짝 영상통화가 공개됐습니다.안나는 사유리에게 일본어로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오늘 우리 아이들과 놀아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출처 : 박주호 인스타 (milany_p)

이에 사유리도 “젠이 형제가 없는데 오늘 형제가 생긴 것 같아 너무 재밌다.아들 둘, 딸 하나 있는 게 정말 대단하다며 안나에게 존경심을 표현했습니다.쑥스러운 미소를 짓는 안나에게 사유리는 다음에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

출처 : 박주호 인스타 (milany_p)

지난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 투병 소식을 알린 뒤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 다행히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었습니다.안나의 미소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지만 하루빨리 완치되어 아이들과 함께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완치를 기원합니다!